2024 기후경쟁력포럼
2024 기후경쟁력포럼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지내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3-17 11:05: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최준욱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선임됐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최준욱 전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지내
▲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신임 사장.

최 사장은 1967년 7월15일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나 대구 심인고를 거쳐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2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해양정책실장 등을 맡았다.

최 사장은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반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해양수산부는 설명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 사장이 관련 분야의 폭넓은 시각과 이해를 바탕으로 인천항 개발과 물동량 신규 수요 창출 등 인천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인기기사

충주-문경 고속철도 시대 열린다, '조선의 동맥' 영남대로 입지 찾을까 김홍준 기자
머스크 메탄올 컨테이너선 중국 발주 돌연 연기, 조선 3사 기술 우위 재확인 김호현 기자
대우건설 체코 시작으로 동유럽 원전 공략, 백정완 현지서 기술력 입증 '총력' 류수재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5·18 차별화 행보', 22대 국회서 새 보수정당 면모 보이나 이준희 기자
K-배터리 글로벌 영토 갈수록 줄어, 중국 공세에 시장 입지 지키기 만만찮다 류근영 기자
에이블리 화장품 시장 공략, 가성비 무기로 ‘온라인 다이소’ 자리매김 보여 김예원 기자
부동산 PF로 증권사 실적 뚜렷해진 양극화, 중소형 증권사 2분기도 '먹구름' 정희경 기자
하반기 통화정책 방향 가를 5월 금융통화위, 이창용 매파 본능 고수할까 조승리 기자
민주당 정부의 '해외직구 금지' 강력 비판, "안전한 상품 확보할 정책이 우선" 김홍준 기자
정부 “80개 품목 해외직구 전면 차단 사실 아냐, 물리적·법적으로 불가능” 김홍준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