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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코로나19 성금 1억, 박차훈 "소외계층 아동 지원"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0-03-16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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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아동과 청소년을 돕는다.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1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1억 원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코로나19 성금 1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8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차훈</a> "소외계층 아동 지원"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겸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지원금은 복지시설 운영과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식료품 및 결식아동지원 도시락 구입과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지원에 쓰인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겸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국가적 위기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더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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