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아이에스동서,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 2건에 힘입어 실적 좋아져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3-16 11:2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에스동서가 향후 2건의 대형 부동산개발사업에 힘입어 매출 4 조원 규모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김세련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16일 “아이에스동서는 과거 부산 용호동W 개발사업에서만 4천억 원 규모의 순이익을 올렸다”며 “경기도 고양 덕은지구, 경북 경산 중산지구 개발사업 등 제2, 제3의 용호동W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도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에스동서,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 2건에 힘입어 실적 좋아져
▲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사장.

김 연구원은 “고양 덕은지구와 경산 중산지구 개발사업이 내년부터 내후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급되면 합산 매출 4조 원, 순이익 8천억 원 이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2020년 예상 순이익의 8배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고양 덕은지구 개발사업은 8개 필지를 개발해 지식산업센터와 주상복합건물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예상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잡아 1조5천억 원으로 토지 투자비가 3천억 원 수준임을 살피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경산 중산지구 개발사업은 토지 투자비로 4천억 원을 들여 최소 매출 2조5천억 원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아이에스동서가 최근 연결회사로 편입한 건설 폐기물처리업체 인선이엔티의 실적 개선도 기대됐다. 

최근 폐기물 관련 기업들이 폐기물 처리 단가 상승과 꾸준한 성장성, 독과점적 시장 지위로 주목을 받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에스동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940억 원, 영업이익 1710억 원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60% 늘어나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 목표주가를 3만3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직전 거래일인 13일 아이에스동서 주가는 2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이 한국 방산업계 경쟁력 증명" 평가, LIG넥스원 한화 역량 돋보여
[서평] 리더십은 전략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시작된다
패권 쥘 전략적 무기가 된 ESG, 새 책 'AI 시대, 트럼프와 이재명의 ESG 전쟁'
기후 싱크탱크 "재생에너지 여수산단에 우선 공급해야, 전기화 전환 여건 마련"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구글 터보퀀트 우려 해소' 분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현대차·기아 1분기 미국 판매 역대 최대, 43만 대로 2.6% 증가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유럽 '맞대결' 선포, AI와 전기차 부진 휴머노이드로 만회 노려
트럼프 이란 전쟁에 미국 군사력 과시, 종전 계획과 경제 영향은 언급 안 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장중 4%대 약세, 트럼프 '이란 타격' 언급에 코스피도 하..
기후솔루션 이재명 대통령에 서한, "석탄발전 보조금 역할 '용량요금 제도' 개선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