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구자은 포함 LS그룹 오너일가, 지주사 LS 주식 18만4천 주 사들여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13 18:04: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자은 LS엠트론 대표이사 회장을 포함한 LS그룹 오너일가가 지주회사 LS의 주식을 매수했다. 

LS는 구자은 회장 등 LS그룹 오너일가 14명이 LS 보통주 18만3970주를 매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53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은</a> 포함 LS그룹 오너일가, 지주사 LS 주식 18만4천 주 사들여
구자은 LS엠트론 대표이사 회장.

주식은 모두 장내에서 사들였고 세부적 내역은 △구자은 회장 9280주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미래사업부문장 1만5천 주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1만4700주 △구본규 LS엠트론 부사장 1만7600주 등이다.

이번 주식 매수로 LS그룹 오너일가가 보유한 LS 주식은 모두 1090만1120주(33.85%)로 늘어났다. 

LS그룹 오너일가가 이번에 매수한 LS 주식의 가치는 13일 종가 기준 55억9300만 원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