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주가가 4% 이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5% 넘게 떨어졌다.
13일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55%(1800원) 내린 3만7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16%(2천 원) 낮아진 17만5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25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67억 원, 개인투자자는 86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98%(1300원) 하락한 6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8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75억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5.49%(2만6500원) 떨어진 45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3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95억 원, 개인투자자는 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