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지지율 39% 통합당 22%로 벌어져, 중도층에서 민주당 우세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3-13 11:2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민주당 지지율 39% 통합당 22%로 벌어져, 중도층에서 민주당 우세
▲ 최근 20주 주요 정당 지지도 추이. <한국갤럽>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율 격차가 다소 벌어졌다.

여론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이 자체 실시해 13일 내놓은 3월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9%, 미래통합당이 22%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인 3월1주차 지지율보다 3%포인트 올랐다.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역별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서울은 45% 대 16%, 경기·인천은 39% 대 21%, 대전·세종·충청은 33% 대 27%, 광주·전라는 68% 대 3% 등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23% 대 35%로 미래통합당이 우세했다. 

부산·울산·경남은 31% 대 30%로 두 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과 제주지역의 조사결과는 조사완료 사례 수가 적어 공개되지 않았다.

응답자의 정치성향별로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지지율을 비교하면 진보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65%, 정의당 9%, 미래통합당 7%, 무당층 16%로 집계됐다.

보수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미래통합당 53%, 더불어민주당 16%, 무당층 21%로 조사됐다.

중도성향 응답자 사이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7%, 미래통합당 14%, 정의당 7%, 국민의당 5%, 무당층 35% 등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진보성향 응답자는 30.0%, 보수성향 응답자는 24.7%, 중도성향 응답자는29.3%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 변화를 살펴보면 정의당은 지난주와 같은 6%, 국민의당은 1%포인트 오른 3% 등이다.

무당층은 28%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줄었다.

한국갤럽은 정당 지지율 조사결과를 놓고 “지난주와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이 각각 3%포인트, 1%포인트 상승했지만 전체 정당 구도에 뚜렷한 변화는 없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됐다. 조사대상인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6549명 가운데 15%인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s://www.gallup.co.kr/)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