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테고사이언스와 한올바이오파마 주가는 급락했고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는 올랐다.
12일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11.55%(1900원) 급락한 1만4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1억 원가량의 테고사이언스 주식을 순매도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대체로 하락했다.
안트로젠은 10.48%(3500원) 떨어진 2만9900원, 바이오솔루션은 6.44%(1400원) 내린 2만350원, 프로스테믹스는 8.85%(360원) 낮아진 3710원에 장을 끝냈다.
메디포스트는 8.46%(2300원) 하락한 2만490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6.13%(450원) 떨어진 6890원, 차바이오텍은 7.03%(900원) 내린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오롱생명과학은 6.27%(1100원) 상승한 1만8650원, 네이처셀은 0.14%(10원) 높아진 7150원, 파미셀은 1.05%(100원) 오른 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대부분 내렸다.
셀리드는 8.38%(1600원) 급락한 1만7500원, 현대바이오는 6.91%(750원) 떨어진 1만100원, 유틸렉스는 4.40%(2400원) 하락한 5만2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펩트론은 3.31%(450원) 낮아진 1만3150원, 녹십자랩셀은 6.79%(2천 원) 내린 2만7459원, CMG제약은 3.77%(135원) 떨어진 3450원에 장을 마쳤다.
녹십자셀은 7.25%(2500원) 하락한 3만2천 원, 필룩스는 7.27%(370원) 낮아진 4720원, 파멥신은 7.33%(2050원) 내린 2만5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라젠은 7.31%(800원) 내린 1만150원, 앱클론은 6.55%(2200원) 떨어진 3만1400원, 오스코텍은 1.19%(250원) 하락한 2만700원, 제넥신은 5.56%(3천 원) 낮아진 5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코미팜은 3.58%(700원) 오른 2만250원, 에이치엘비는 2.65%(2200원) 상승한 8만5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떨어졌다.
휴젤은 5.85%(2만300원) 하락한 32만6700원, 메디톡스는 4.12%(1만 원) 내린 23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젬백스앤카엘은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인트론바이오는 9.39%(1150원) 급락한 1만1100원, 셀리버리는 8.62%(5800원) 내린 6만1500원, 티움바이오는 7.59%(900원) 하락한 1만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6.43%(2550원) 떨어진 3만7100원, 알테오젠은 4.83%(4천 원) 내린 7만8900원, SK바이오랜드는 5.64%(1350원) 하락한 2만2600원에 장을 마쳤다.
메지온은 8.78%(1만2천 원) 급락한 12만5천 원, 압타바이오는 8.85%(1850원) 내린 1만9050원, 레고켐바이오는 1.89%(800원) 낮아진 4만14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9.01%(2050원) 급락한 2만700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1.05%(200원) 내린 1만8800원, 텔콘RF제약은 4,76%(205원) 하락한 4100원에 장을 끝냈다.
인스코비는 9.28%(245원) 떨어진 2395원, 엔지켐생명과학은 4.39%(2500원) 하락한 5만4400원, 헬릭스미스는 2.51%(1600원) 내린 6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젬백스앤카엘은 2.63%(700원) 상승한 2만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