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아가방컴퍼니, 일진디스플, 태양, 한전기술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0-03-12 15:5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가방컴퍼니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54억5900만 원, 영업손실 34억8400만 원, 순손실 159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늘었고 영업손실은 75.9% 축소됐다. 순손실은 1.9% 확대됐다.
 
신상국 아가방컴퍼니 대표이사.
▲ 신상국 아가방컴퍼니 대표이사.

일진디스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6억8800만 원, 영업손실 307억8900만 원, 순손실 304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6%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태양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8억2200만 원, 영업이익 70억4800만 원, 순이익 73억6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3%, 순이익은 299.84%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한전기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86억3500만 원, 영업이익 440억6900만 원, 순이익 263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105%, 순이익은 104.1% 늘었다.

최신기사

KT 조승아 사외이사 해임, "최대주주인 현대차그룹과 특수관계"
LG에너지솔루션, 포드자동차와 9조6천억 규모 전기차 배터리 공급계약 해지
두산에너빌리티, 8천억 투자해 창원공장에 SMR 전용공장 신축 추진
[17일 오!정말] 이재명 "'사랑과 전쟁'은 바람 피우는 법을 가르치는 거냐"
신세계면세점 내년 4월 인천공항 DF2 철수, 이석구 신세계디에프 실적 방어 절실
하나증권·신한투자증권 발행어음 인가 획득, 국내 6·7호 사업자 올라
과기부총리 배경훈 "쿠팡 영업 정지 공정위와 논의 중" "적극 논의할 것"
한은 총재 이창용 "고환율에 물가 높아질 수도, IMF 같은 금융위기는 아니다"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우 5%대 상승, 코스닥 메지온 8%대 급락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405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넘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