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가전과 TV부문에서 기대이상 선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3-12 09:0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가 가전과 TV부문에서 기대 이상으로 선전한 데 힘입어 1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LG전자 주식 매수의견 유지, "가전과 TV부문에서 기대이상 선전"
▲ 권봉석 LG전자 최고경영자 사장.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LG전자 투자의견을 매수(BUY), 목표주가 8만 원을 유지했다.

11일 LG전자 주가는 5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권 연구원은 "코로나19가 LG전자에도 직간접적 영향을 미치지만 그 영향은 상대적으로 적어 보인다"며 "일부 부정적 영향은 가전과 TV부문 선전으로 상쇄하고 있어 순수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은 현재 시장기대치인 7910억 원에 충분히 부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가전 부문에서 코로나19 관련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에어컨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원자재 가격은 내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보인 2019년 1분기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다.

TV부문은 올레드TV시장이 소폭 성장하고 일부 신모델을 출시한 효과를 봐 동종업계 실적과 비교했을 때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권 연구원은 LG전자가 대형 전자제품 기업 가운데 실적 하향이 가장 적게 나타날 기업이라며 현재 주가 감소폭은 과도하다고 봤다. 

권 연구원은 "코로나19 관련 대형 전자제품기업에 부정적 영향과 주가 하락은 불가피하다"면서도 "LG전자는 부정적 영향이 적은 기업인데도 주가 하락 수준이 다른 기업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바라봤다.   

LG전자는 2020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7110억 원, 영업이익 858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3%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4.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