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74억500만 원, 영업이익 584억7천만 원, 순이익 434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0.5%, 순이익은 14.8% 각각 줄었다.
세코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622억4400만 원, 영업이익 10억7700만 원, 순손실 174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7.1% 감소했다. 순손실은 803.6% 증가했다.
APS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1억5100만 원, 영업손실 105억7900만 원, 순손실 43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줄고 영업손실은 192.7% 늘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오리온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035억 원, 영업이익 2666억5900만 원, 순이익 1563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 영업이익은 15.7%, 순이익은 32.3%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