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32억 원, 영업이익 3275억8800만 원, 순이익 2204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영업이익은 16.1%, 순이익은 54.1% 늘었다.
원풍물산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07억5300만 원, 영업손실 13억3600만 원, 순손실 54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 줄었고 영업손실은 202.6%, 순손실은 52.3% 늘었다.
광진윈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3억8천만 원, 영업이익 37억3천만 원, 순이익 22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서울식품공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21억4800만 원, 영업이익 3억5800만 원, 순손실 20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66.6%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