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사내이사 방준혁 3년 더, 텐센트도 이사회 계속 합류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3-10 18:1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이 넷마블 사내이사를 계속 맡는다.

넷마블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방 의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임기는 3년이다.
 
넷마블 사내이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5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준혁</a> 3년 더, 텐센트도 이사회 계속 합류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

27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넷마블 이사회는 피아오얀리 텐센트게임즈 부사장도 넷마블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 역시 임기는 3년이다.

텐센트의 투자자회사 한리버인베스트멘트는 2019년 9월30일 기준으로 넷마블 지분을 17.56% 들고 있다.

방 의장과 CJENM에 이어 3대주주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이스타항공 재운항 1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인수전 완주할까 신재희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9부 능선 넘어, 윤세영 마곡·구미 사업장 실타래 풀기 전력 류수재 기자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지지율 27%, 국정 방향 ‘잘못됐다’ 60%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