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시장조사기관 "서버용 D램 가격 2분기 20% 상승, 코로나19가 변수"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10 16:5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시장조사기관 "서버용 D램 가격 2분기 20% 상승, 코로나19가 변수"
▲ 2분기 메모리반도체 가격 동향. <트렌드포스>
서버용 D램 등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세가 2020년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시장 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2분기 서버용 D램 가격은 최대 20%, 엔터프라이즈(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은 최대 15%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서버 및 데이터센터시장이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등 여러 국가에서 데이터센터가 확장되면서 서버용 D램과 기업용 SSD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서버용 D램 공급자와 수요자 모두 재고 수준이 현저히 감소해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SSD 및 스마트폰 등에 투입되는 낸드플래시는 2020년 2분기까지 공급 부족이 이어져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트렌드포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정도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가격 동향이 바뀔 수 있다고 봤다.

트렌드포스는 “경제 악화가 이어지면 PC 및 스마트폰업체가 하반기 생산 계획을 수정해야 할 수도 있다”며 “서버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은 코로나19가 글로벌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