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518억 원, 영업이익 836억2200만 원, 순이익 492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10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9.2%, 영업이익은 103.4% 각각 증가하고 순이익은 90.5% 감소했다.
에이치엘케이홀딩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3754억4200만 원, 영업이익 415억8300만 원, 순이익 283억8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5%, 영업이익은 18.8%, 순이익은 32.5% 각각 늘었다.
미래테크놀로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8억6400만 원, 영업이익 36억7500만 원, 순이익 36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6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3.19% 감소했다.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578억2500만 원, 영업이익 403억9600만 원, 순손실 161억8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4% 늘고 영업이익은 15.4% 줄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