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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대표 고원종 임기 3년 더, 새 사내이사에 박기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10 16: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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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이 3년 더 대표이사를 맡는다.

DB금융투자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고 10일 공시했다. 
 
DB금융투자 대표 고원종 임기 3년 더, 새 사내이사에 박기호
▲ 고원종 DB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

고 사장은 2010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증권업계 장수CEO로 꼽힌다.

DB금융투자 임원추천위원회는 “고 사장은 금융투자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2010년 5월부터 DB금융투자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10년 동안 DB금융투자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며 “2018년 사업연도에는 DB금융투자 창립 이래 최대 순이익을 내는 등 뛰어난 경영능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1958년 9월8일 울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루이지애나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무라증권 이사, 에스지증권 한국대표 등을 거쳐 2010년 동부증권(현재 DB금융투자)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DB금융투자는 박기호 DB금융투자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한다.

고 사장과 박 실장의 임기는 3년이다.

DB금융투자는 한봉희 한국회계학회 교육개발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새로 선임한다.

한봉희 한국회계학회 교육개발위원장은 2016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김건섭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김호식 전 에프지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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