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인제 "통합당 공천배제 되돌리지 못하면 무소속 출마하겠다"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2020-03-10 16:1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이인제 전 의원이 올해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

이 전 의원은 10일 충청남도 논산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되돌리지 못할 경우 잠시 당을 떠나 시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총선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며 “승리한 뒤 당에 돌아와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침체한 우리 고장을 살리는 일에 모든 역량을 바쳐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제 "통합당 공천배제 되돌리지 못하면 무소속 출마하겠다"
▲ 이인제 전 의원.

충남 논산·계룡·금산에는 이 전 의원을 포함해 이창원 세무사 등이 통합당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는 5일 박우석 전 자유한국당 논산·계룡·금산 조직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이 전 의원은 “공천관리위에 제멋대로 후보를 결정할 권한을 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공천관리위의 폭거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공천 신청자는 모두 4명으로 공천관리위는 당헌·당규에 따라 공정한 경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전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논산·계룡·금산에서는 현역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 전 위원장과 함께 3파전이 전개될 수 있다.

이 전 의원은 당적을 16번이나 바꾸는 과정에서 도전했던 다수의 선거에서 여러 차례 당선돼 불사조를 뜻하는 ‘피닉스’와 ‘이인제’를 합친 말인 ‘피닉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전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