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동양, 경창산업, UCI, 대호에이엘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3-09 18:1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양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90억8500만 원, 영업손실 201억1800만 원, 순손실 22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동양, 경창산업, UCI, 대호에이엘
▲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

경창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18억2천만 원, 영업손실 132억3100만 원, 순손실 713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84%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168.1% 확대됐다.

UCI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억3800만 원, 영업손실 48억5700만 원, 순손실 77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1%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757.8% 확대됐다.

대호에이엘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75억3600만 원, 영업손실 9억4900만 원, 순손실 35억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기후솔루션·태양광협회 공정위에 한전 신고, "재생에너지 차별 접속 강요"
HLB제약 완전 자회사로 신화어드밴스 편입,"의약품 제조·유통 수직 계열화"
LG전자 미국 테네시 공장으로 세탁기·건조기 물량 이전, "트럼프 관세 리스크 최소화"
검찰,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관련 MBK 이어 NH투자증권 직원도 압수수색
엘디카본, 당진에 아시아 최대 규모 폐타이어 순환시설 열어
산업은행 회장 강석훈 "HMM 보유 지분 매각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신한은행 자금세탁방지부 본부로 격상, 정해영 상무 신규 선임
NH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2081억으로 7.7% 줄어, 해외주식 수수료 감소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추진 일정 연기, 방사청 "국회 설명 거친 후 추진"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1분기에 분기 최대 실적 경신, 트럼프 관세 영향 우려 존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