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금융투자협회 코로나19 성금 전달, 나재철 "위기 극복에 적극 참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09 16:2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투자협회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금융투자협회는 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성금 1682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코로나19 성금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120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재철</a> "위기 극복에 적극 참여"
▲ 금융투자협회 로고.

금융투자협회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재난 위기가정 위생용품 지원,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에 필요한 방호복 등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월26일 금융투자업계와 자본시장 차원에서 코로나19에 공동대응을 하기 위해 ‘자본시장 코로나19 극복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에 소속된 지역사회지원반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 재래시장 및 소상공인과 상생 활동, 헌혈 등 금융투자업계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