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미국 1등기업 14곳을 분석한 투자지침서를 선보였다.
대신증권은 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미국 1등기업을 소개하는 '나침반, 미국 1등기업'을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투자지침서는 애플,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JP모건 등 산업별로 변화를 주도한 14개 1등기업의 최근 5년 실적 개선 여부, 산업 내 높은 시장지배력, 차별화된 경쟁력과 미래 혁신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대신증권은 투자지침서가 구조적 변화에 맞서 미국 1등기업들이 보여준 혁신성장 요인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 미국 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나침반, 미국 1등기업'은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나침반, 미국 1등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산업 1등기업의 투자정보와 미래 전망까지 살펴볼 수 있는 미국 투자지침서"라며 "고객이 미국주식에 투자를 결정할 때 이 책자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