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모두 내리고 있다.
9일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5.52포인트(2.72%) 하락한 1984.70을 보이고 있다.
▲ 9일 오전 9시2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55.52포인트(2.72%) 하락한 1984.70을 보이고 있다. |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651억 원, 기관투자자는 80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0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청호컴넷(7.66%), 모나리자(6.89%), 진원생명과학(6.43%)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2.83%), SK하이닉스(-3.46%), 네이버(-4.18%), LG화학(-4.13%), 현대자동차(-3.17%), 셀트리온(-0.85%), 삼성SDI(-3.79%), 삼성물산(-2.78%) 등 대부분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81%) 등의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84포인트(-1.69%) 낮아진 631.88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실시간 급등주를 살펴보면 레몬(29.67%), 수젠텍(29.35%), 씨젠(29.35%), 랩지노믹스(24.66%)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3.03%), CJENM(-2.32%), 펄어비스(-3.26%), 스튜디오드래곤(-2.59%), 케이엠더블유(-1.36%), 에코프로비엠(-2.51%), SK머티리얼즈(-2.18%), 휴젤(-2.72%) 등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33%), 제넥신(0.3% 등의 주가는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