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KTB투자증권, 한국컴퓨터, 에코플라스틱, 고려제강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3-06 17:5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B투자증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11억6900만 원, 영업이익 375억3500만 원, 순이익 502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3%, 영업이익은 1.1%, 순이익은 46.2% 늘었다. 
 
[실적발표] KTB투자증권, 한국컴퓨터, 에코플라스틱, 고려제강
▲ 이병철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한국컴퓨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3억9천만 원, 영업이익 71억9천만 원, 순이익 75억8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에코플라스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165억 원, 영업이익 138억4700만 원, 순이익 33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2%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고려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386억 원, 영업이익 321억3600만 원, 순이익 61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5% 줄었다. 순이익은 22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법무장관 후보 정성호 "'수사·기소 분리' 거스를 수 없어, 가능한 빨리 해야"
엔비디아 트럼프 정부 신뢰 어렵다, AI 반도체 중국 수출 되찾아도 '불안' 여전
오세훈 "공공주택 진흥기금으로 주택공급 속도, 소비쿠폰은 '하책 중의 하책'"
롯데물산에 'SOS' 치는 롯데그룹, 장재훈 '버팀목' 역할 위해 임대사업 담금질
두산건설 지방 분양 완판으로 '일산 악몽'도 뒤로, 이정환 시평 순위 상승 기대
신성통상 상장폐지 수순 밟다, 염태순 3천억 '현금 인출' 파란불 시나리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 투자 확정
테슬라 보유 비트코인 가치 14억 달러 육박, "불필요한 리스크" 비판도 나와
HS효성 조현상, 베트남 끄엉 주석에 'APEC CEO 서밋' 기조 연설 요청
구글 웨이모 주행거리 반년 만에 2배 증가, 테슬라 로보택시 등장에 '가속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