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623억4400만 원, 영업이익 906억 원, 순손실 25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15.3% 늘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태림포장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29억4600만 원, 영업이익 208억2400만 원, 순이익 216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41.7%, 순이익은 24.3% 줄었다.
국일신동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6억1400만 원, 영업손실 1억5700만 원, 순손실 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씨엠에스에듀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1억1700만 원, 영업이익 95억4800만 원, 순이익 61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17.1%, 영업이익은 34.5%, 순이익은 17.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