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대한항공 한진칼 모두투어 주가 급락, 항공주와 여행주 모두 '우수수'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3-06 16:36: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항공사 주가와 여행사 주가가 일제히 떨어졌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입국제한조치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 한진칼 모두투어 주가 급락, 항공주와 여행주 모두 '우수수'
▲ 6일 항공사 주가와 여행사 주가가 일본 정부의 한국인 대상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에 영향을 받아 일제히 떨어졌다. < pixabay >

6일 대한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5.18% 떨어진 2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진칼 주가도 14.51% 급락한 7만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진칼 주가는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최근 고공행진했다.

대한항공우(-5.53%)와 한진칼우(-8.75%) 등 우선주 주가도 하락했으며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2.96% 하락한 4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항공사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여객 수요 감소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입국제한조치를 강화하면서 항공사들의 실적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9일부터 3월 말까지 일본에 입국하는 한국인과 중국인을 2주 동안 지정장소에 대기시키는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관광 등을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에게 적용하던 90일 이내 무비자 입국 조치도 3월 말까지 일시 정지하겠다고 주일 한국대사관에 전달했다.

저비용항공사(LCC)들 주가도 모두 약세를 보였다.

진에어는 전날보다 3.70% 내린 1만3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티웨이항공(-5.28%)과 티웨이홀딩스(-4.51%), 제주항공(-2.48%), 에어부산(-2.27%) 등의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여행사 주가도 떨어졌다.

모두투어 주가는 전날보다 5.02% 하락한 1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롯데관광개발(-2.15%), 하나투어(-2.14%) 등의 주가도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736만 원대 하락, 미국과 유럽 사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
대만 미국과 'TSMC 투자 확대' 무역 합의에 갑론을박, "한국보다 불리한 조건" 비판도
중부발전 중동 태양광 사업 본격화, 이영조 통폐합 앞두고 재생에너지 사업 입지 다져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저도 (단식) 해 봐서 아는데 건강이 최고다"
현대건설 향해 커지는 원전 기대감, 이한우 국내외 대형 일감 잡기 담금질
현대로템 모로코에 철도 이어 K2전차까지 공급하나, 이용배 아프리카·중남미로 전차 수출..
기업은행 행장 공백 속 노사 갈등 격화, 300조 생산적금융 차질 우려 커진다
BYD코리아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출시 임박, 또 구형 모델 판매 논란 빚나
IBK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하향, 생산량 감소와 수출 증가율 둔화 탓"
롯데건설 2년 연속 1월 도시정비 마수걸이 기세, 오일근 개발사업 확대 여부 놓고 시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