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3기 신도시사업 본격화하면 수혜 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3-05 11:2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건설과 태영건설이 정부의 3기 신도시사업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됐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3기 신도시사업에서 빠른 지역은 2021년이면 첫 마을 입주자 모집이 시작될 것”이라며 “수도권 광역교통망체계와 연계한 자체사업 경쟁력이 높은 업체, 주택 경쟁력이 높은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대우건설 태영건설, 3기 신도시사업 본격화하면 수혜 봐
▲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이재규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국토교통부는 5일 3기 신도시 가운데 고양 창릉과 고양 탄현 등 2곳을 대상으로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마치고 6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5곳 가운데 남은 한 곳인 부천 대장도 상반기 안에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마치기로 하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채 연구원은 “3기 신도시사업은 2025년까지 진행될 것”이라며 “이 기간 택지 공급과 자체사업 물량이 늘면서 토지 개발부터 주택 공급까지 추진하는 디벨로퍼사업 사이클이 돌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 연구원은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대우건설과 태영건설을 수혜회사로 꼽았다.

대우건설은 연간 1조 원 수준의 토지 매입을 예고하고 있어 자체사업이 기대된다는 점, 태영건설은 도시개발사업으로 2022년까지 연간 3천 호 이상 자체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 등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채 연구원은 대우건설과 태영건설의 목표주가로 각각 6400원과 2만2천 원을 제시했다.

대우건설과 태영건설 주가는 4일 각각 4035원, 1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