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넥센타이어 코로나19 성금 2억 내놔, 강호찬 "위기 극복 바람"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3-03 17:2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내놨다. 

넥센타이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 코로나19 성금 2억 내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20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호찬</a> "위기 극복 바람"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

넥센타이어는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넥센타이어의 성금은 방역 물품 지원과 긴급 구호물품 지급, 자가격리자 생필품 지원 등에 쓰인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이번 위기 상황을 극복해 모두가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