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엇갈렸다.
3일 조이시티 주가는 전날보다 7.5%(900원) 뛴 1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조이시티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빌 주가는 3.21%(700원) 오른 2만2500원,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2.99%(290원) 상승한 99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 주가는 2.94%(500원) 높아진 1만7500원, 엔씨소프트 주가는 2.72%(1만8천 원) 오른 67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골프존 주가는 1.81%(850원) 상승한 4만7950원, 넷게임즈 주가는 0.96%(70원) 높아진 7380원에 장을 마쳤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0.85%(150원) 오른 1만7850원, 미투온 주가는 0.38%(20원) 상승한 5250원, 컴투스 주가는 0.3%(300원) 높아진 9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6.29%(165원) 떨어진 2460원에 장을 종료했다.
SNK 주가는 2.69%(400원) 하락한 1만4450원, NHN 주가는 1.63%(1200원) 낮아진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넵튠 주가는 1.37%(80원) 내린 5750원, 넥슨지티 주가는 1.03%(60원) 떨어진 5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웹젠 주가는 0.98%(150원) 하락한 1만5100원, 위메이드 주가는 0.96%(300원) 낮아진 3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펄어비스 주가는 0.85%(1500원) 떨어진 17만5600원,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48%(200원) 내린 4만1550원, 넷마블 주가는 0.34%(300원) 낮아진 8만8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룽투코리아 주가는 4465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