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사 주가 모두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3-03 15:3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3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3%(2500원) 내린 17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사 주가 모두 떨어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라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05%(2천 원) 떨어진 6만36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20억 원,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46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5%(550원) 낮아진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14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4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68%(1만2500원) 상승한 47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54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남미 파견 김 대리도 미국 출장 손 과장도, 대체거래소로 고민 없이 '국장' 투자
'마! 너네 2병은 나 때 1병이야', 끝없이 낮아지는 소주 도수 '변천사'
삼성전자 인도법인 노사 갈등 장기화 조짐, '넥스트 차이나'서 성장곡선 꺾이나
성큼 다가온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 민주당 '확장행보' 국힘 '각개약진'
건전성보다 실적과 경영승계 해결사에 무게, 한화생명 여승주 3연임 분위기
대한유화 4년 만에 흑자 전망, 강길순 '배터리 분리막' 세계 1위 굳힌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거침없는 방산 질주, 러-우 종전에 트럼프 방위비 인상 압박 '겹호재'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게임명 바꾼다, 출시 직전 IP 포기한 속내는
삽도 못 뜬 'GTX B·C 노선' 1년 넘게 공회전, 부동산 호재 기대도 옅어져
'미국 우선주의' 부작용 애플 테슬라 덮쳤다, 트럼프 2기 다국적 기업 타격 확산일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