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카카오페이 흑자전환 가능"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3-03 08:16: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사용자를 늘리고 서비스 범위를 넓히면서 실적을 개선해 올해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카카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카카오페이 흑자전환 가능"
▲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카카오 목표주가 22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2일 카카오 주가는 17만5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페이는 결제, 송금 등 간단한 금융서비스에서 출발해 청구서, 배송, 환전, 간편보험 등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2월에는 카카오페이증권을 출범해 증권계좌 연동 및 소액투자가 가능한 펀드상품을 팔기 시작했다.

카카오페이는 이처럼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올해 총거래액 71조 원을 보일 할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총거래액과 비교해 46% 증가하는 것이다.

사용자도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카카오페이 누적가입자는 현재 3천만 명 수준으로 월간 순수 이용자(MAU)는 2천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이 전망되며 카카오페이에서 ‘간편결제 후불’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으로 향후 간편결제서비스의 직불결제 및 후불결제가 활성화하면 카카오페이 거래액의 성장 폭도 확대될 것”이라며 “카카오페이는 올해 금융수익이 증가하면서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카카오는 2020년에 매출 3조6625억 원, 영업이익 429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107.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