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사 주가가 모두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다.
2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월28일보다 2.94%(5천 원) 높아진 17만5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196억 원, 기관투자자는 3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23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23%(800원) 상승한 6만56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8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75%(700원) 오른 4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6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6%(3500원) 높아진 46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9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