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둔화 가능성"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3-02 08:21: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산과 수요 모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낮아져,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요둔화 가능성"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천 원에서 11만5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월28일 SK하이닉스 주가는 8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반도체 수요 둔화와 공급 불안 가능성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며 “경험적으로 볼 때 공급망(서플라이 체인)의 불확실성에 따라 반도체칩 가격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도체칩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체 실적은 하향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우려했던 변수 가운데 하나인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다”며 “반도체 제품 가격은 상승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으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반도체 수요 둔화가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20년 1분기 매출 6조6710억 원, 영업이익 306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77.5%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