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을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햇쌀’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즉석밥 브랜드 햇반을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햇쌀’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햇쌀’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햇반 및 토종쌀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쌀’ 서포터즈는 토종쌀과 관련된 강연을 듣게 되며 쌀 재배 농가와 연계한 일손돕기 체험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햇쌀’ 서포터즈에는 연령이나 성별, 국적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모두 25명이 선발된다. ‘햇쌀’ 서포터즈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활동한 후 11월 해단식을 마무리로 총 8개월 동안 공식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20일까지 CJ제일제당 채용사이트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할 수 있고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정해 30일 면접이 진행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쌀’ 서포터즈에 참여하면 햇반과 관련한 마케팅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우리 전통쌀을 알리는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햇반을 사랑하고 적극적 성향을 지닌 소비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