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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대리점 2500곳 월세 지원, 코로나19 심한 대구경북은 50%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3-01 11: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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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리점들을 돕기 위해 매장 월세를 지원한다.

KT는 전국 2500여 개의 매장을 대상으로 2월 월세를 일부 지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KT 전국 대리점 2500곳 월세 지원, 코로나19 심한 대구경북은 50%
▲ KT 로고.

피해가 심한 대구와 경북지역의 월세는 50% 지원하며 나머지 지역은 30%를 지원한다.

KT는 2월 초부터 두 차례에 걸쳐 대리점 채권 여신기한 연장과 상행 지원책 강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2월 초부터 시작한 월세 및 정책지원 금액은 모두 50억 원 수준이라고 KT는 설명했다.

KT는 매장에 방역물품도 계속 지원한다. 방역물품은 한 달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와 살균 소독제로 구성된 방역키트,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다.

KT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유통망과 상생하고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대리점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며 “매장 방역물품 제공도 한층 강화해 방문고객과 유통망 종사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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