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인물 연관검색어 폐지하고 연예기사 댓글서비스 잠정 중단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28 10:4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가 인물 연관검색어를 폐지하고 연예기사 댓글서비스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네이버는 3월5일부터 인물 이름을 검색한 결과에 연관검색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28일 밝혔다.
 
네이버, 인물 연관검색어 폐지하고 연예기사 댓글서비스 잠정 중단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2019년 10월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손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원들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네이버에 인물 이름이나 활동명, 활동집단 이름 등을 검색했을 때 연관검색어가 뜨지 않는다. 활동집단 이름과 인물명, 직책이나 소속과 인물명 등을 조합했을 때도 연관검색어가 나오지 않는다.

대상 검색어는 네이버 인물정보서비스에 등록된 인물 이름이다.

네이버는 같은 날 연예뉴스 댓글서비스도 중단한다.

이에 따라 연예정보 서비스를 개편할 때까지 잠정적으로 댓글을 달 수 없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