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전남 영암무안신안 후보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서삼석 압도적 1위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2-27 14:56: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원 후보 가상대결과 민주당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7일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서삼석 민주당 의원은 민생당 후보 이윤석 전 의원, 무소속 후보 임홍빈 전 전남도의회 의원, 무소속 후보 김팔봉 전 고용노동부 서기관 등과 가상 다자대결에서 55.4%를 얻어 압도적 우세를 보였다.
전남 영암무안신안 후보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서삼석 압도적 1위
▲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 전 의원은 10.9%, 임 전 도의원은 3.1%, 김 전 서기관은 1.6%를 보였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서 의원이 49.1%를 얻어 백재욱 전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 선임행정관 29.8%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민주당 백재욱 전 청와대 사회혁신비서관 선임행정관도 후보 가상대결에서는 41.5%를 받아 12.0% 이 전 의원, 3.6% 임 전 도의원, 1.0% 김 전 서기관을 큰 차이로 제쳤다.

26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번 여론조사는 뉴시스광주전남, 무등일보, 전남일보, 광주·여수·목포MBC 의뢰로 한국갤럽이 25일 하루 영암, 무안, 신안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응답률은 25.4%,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이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넥스트레이드 거래 제한 현실화, 김학수 '한국거래소 개장시간 확대' 기다릴 뿐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E1 'LNG 사업' 확장 박차, 구자용 종합 에너지기업 도약 발판 마련한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