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티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6억8700만 원, 영업이익 35억3100만 원, 순손실 56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9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21%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모베이스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49억5900만 원, 영업이익 111억6900만 원, 순손실 62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569% 늘었다. 순손실 적자 규모는 62.8% 감소했다.
티로보틱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5억5300만 원, 영업손실 39억9800만 원, 순손실 39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2.5%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신화콘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3억4100만 원, 영업손실 6억9600만 원, 순손실 18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6% 늘었지만 영업손실 규모는 59.5%, 순손실 규모는 144.2%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