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피앤이솔루션 주가 상승 가능", 배터리업체 투자확대의 수혜 커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26 09:0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피앤이솔루션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피앤이솔루션이 배터리업체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피앤이솔루션 주가 상승 가능", 배터리업체 투자확대의 수혜 커져
▲ 정대택 피앤이솔루션 대표이사.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피앤이솔루션 목표주가 2만1900원, 투자의견(BUY)를 새로 제시했다.

피앤이솔루션 주가는 25일 1만5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피앤이솔루션은 전기차시장 확대에 따른 대규모 수혜를 지속적으로 볼 것”이라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피앤이솔루션은 2차전지 활성화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한다. 주력제품인 포메이션 장비와 싸이클러 장비는 국내에서 점유율 40%, 70%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포메이션 장비는 2차전지의 다채널 배터리 활성화를 시험할 때 쓰이고 싸이클러 장비는 활성화 공정을 거친 2차전지의 성능과 수명을 검사할 때 활용된다. 

완성차업체들이 공격적으로 전기차 판매목표를 설정하면서 주요 배터리업체들도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국내 3대 배터리업체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10GWh, 32GWh, 21GWh까지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피앤이솔루션의 활성화 장비는 2차전지 필수 공정에 사용된다. 특히 전기차에 사용되는 중대형전지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단위로 제작돼 출하된다.

이 연구원은 “전방업체의 2차전지 설비투자 확대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피앤이솔루션은 지속적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피앤이솔루션은 2020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781억 원, 영업이익 211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0.9%, 영업이익은 19.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