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아이에스동서, 보통주 1주당 700원씩 216억 현금배당 결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2-26 08:44: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이에스동서가 216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25일 이사회를 열어 2019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에스동서, 보통주 1주당 700원씩 216억 현금배당 결정
▲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 사장.

배당금액은 모두 21억42만4300원으로 시가 배당률은 2.24%이다.

아이에스동서는 3월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 이후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을 세워뒀다.

25일 아이에스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4.49%(1200원) 오른 2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이에스동서는 1975년 현대건설 토목사업부로부터 분리, 독립해 설립되었으며 콘크리트 타일, 기와, 벽돌 및 블록 등을 제조한다. 198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AI 앞세워 일본 금융시장 공략, 김연수 글로벌 수익원 다각화 시동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꾸준히 담아볼까,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관심 높아져
'큰 첫 눈' 예고 적중에도 진땀 뺀 정부, '습설' 중심으로 한파·대설 대비 강화
'수요가 안 는다' 프리미엄 다시 두드리는 라면업계, 잔혹사 넘어 새 역사 쓸까
클래시스 일본 이어 브라질 직판 전환, 백승한 글로벌 성장 가속페달
박상신 DL이앤씨 수익성 회복 성과로 부회장에, 친환경 플랜트 성장 전략도 힘준다
삼성전기 AI 호황에 내년 영업익 1조 복귀각, 장덕현 MLCC·기판 성과 본격화
4대 은행 연말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활활', 스타마케팅에 이벤트도 풍성
삼성E&A 남궁홍 그룹 신뢰 재확인, 2기 과제도 자생력 향한 화공 다각화
겨울철 기온 상승에도 '기습 한파' 왜?, 기후변화로 북극 소용돌이 영향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