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공항공사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양성, 손창완 "신성장동력 확보"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2-25 18:5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공항공사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양성, 손창완 "신성장동력 확보"
▲ 24일(현지시각)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 강화 사업 착수 보고회'에서 (앞줄 왼쪽부터) 에드가 알베르토 파라과이 항공청장, 우인식 주파라과이 한국대사, 신만식 코이카 사무소장, 송일빈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
한국공항공사가 파라과이에서 민간 항공전문인력을 훈련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4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에서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 강화사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한국항공대 산학협력단·한서대 산학협력단 컨소시엄은 파라과이 현지에서 항공전문인력 양성 교육센터와 항공기 격납고를 건설하고 훈련용 항공기·실습 기자재를 도입해 파라과이의 항공 전문가를 육성하게 된다.

이 사업은 한국 정부와 파라과이 항공청의 합의에 따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이다. 사업은 2022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사업비 규모는 1280만 달러(약 155억 원)다.
 
한국공항공사는 2019년 12월 이번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돼 항공조종, 정비, 관제 전문가를 파라과이 현지에 파견했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2017년 캄보디아 민간항공교육센터를 건립해 항공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데 이어 이번 파라과이 사업으로 아시아를 넘어 남미까지 항공교육시스템을 수출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010년 콜롬비아 공항 6곳을 대상으로 하는 운영 컨설팅, 2019 페루 쿠스코 친체로 신공항건설 총괄관리(PMO) 사업 등을 수주하고 에콰도르 만타공항 운영권 사업의 우선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남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성공적 해외사업 진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