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베스파 작년 매출 줄고 적자 봐, "올해 새 게임으로 반등 준비"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25 14:0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베스파가 작년에도 매출 감소가 이어졌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베스파는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005억7200만 원, 영업손실 86억6300만 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베스파 작년 매출 줄고 적자 봐, "올해 새 게임으로 반등 준비"
▲ 김진수 베스파 대표이사.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2%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모바일게임 ‘킹스레이드’에서 발생하는 매출이 줄었다. 베스파는 매출을 전부 킹스레이드로 거둔다.

베스파 관계자는 영업이익과 관련해 “새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력을 충원하면서 인건비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베스파는 킹스레이드 지식재산을 장편 TV 애니메이션으로 확장하고 2020년 신규게임을 출시할 계획을 세워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