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빈 롯데쇼핑 등기임원 20년 만에 물러나, 과다겸직 논란 해소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20-02-25 11:4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년 만에 롯데쇼핑 등기임원에서 물러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3월22일 롯데쇼핑 사내이사 임기가 끝나지만 이에 앞선 지난해 말 사임계를 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3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쇼핑 등기임원 20년 만에 물러나, 과다겸직 논란 해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 회장은 2006년 롯데쇼핑 대표이사에 오른 뒤 2013년 대표에서 물러나고 사내이사만 유지해왔다.

신 회장이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물러난 것은 지난해 말 롯데건설 사내이사와 올해 초 호텔롯데 대표이사에서 물러난 데 이어 3번째다.

당시 롯데그룹이 설명한 사임 배경은 대법원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데 따른 판결에 따른 책임을 지고 각 계열사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신 회장은 지난해 말까지 롯데지주 대표이사뿐 아니라 롯데그룹 국내 계열사 8곳의 대표이사 또는 사내이사, 기타비상무이사 등 등기이사를 맡으면서 ‘과다겸직’ 논란에 휩싸여왔는데 연이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이런 논란도 사그라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 회장이 현재 그룹에서 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곳은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롯데칠성음료, 캐논코리아, 에프알엘코리아 등 6곳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