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최고 속도의 최대 용량 16GB 모바일 D램 양산 들어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2-25 11:3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최고 속도의 최대 용량 16GB 모바일 D램 양산 들어가
▲ 삼성전자 16㎇ LPDDR5 모바일 D램.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모바일 D램을 잇따라 내놓으며 플래그십 스마트폰시장 석권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연내 모바일 D램 양산기술을 한단계 높여 모바일은 물론 PC와 자동차시장까지 공략하기로 했다.

25일 삼성전자는 역대 최고 속도와 최대 용량을 구현한 16㎇ LPDDR5 모바일 D램을 세계 최초로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9년 7월 12㎇ LPDDR5 모바일 D램을 처음 출시했다. 5개월 만에 업계에서 유일한 16㎇ 모바일 D램을 양산해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했다.

또한 8㎇, 12㎇, 16㎇ LPDDR5 전체 제품군을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이번 16㎇ 모바일 D램 패키지에는 2세대 10나노급(1y) 12Gb(1.5㎇) 칩 8개와 8Gb(1㎇) 칩 4개가 탑재됐다.

기존 LPDDR4X 모바일 D램보다 1.3배 빠른 속도를 구현해 고화질 영화 약 9편 용량인 44㎇의 데이터를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다. 8㎇ LPDDR4X 제품보다 용량은 2배 늘고 소비전력은 20% 이상 줄었다.

16㎇ D램은 전문가용 노트북이나 게임용 PC에 주로 탑재되는 8㎇ D램보다 용량이 2배 크다. 

생존형(서바이벌) 총쏘기(슈팅)게임을 할 때 멀리 있는 대상을 더 빠르게 보고 반응할 수 있게 하는 등 스마트폰에서 콘솔게임 수준의 게임성능을 느낄 수 있다.

또 8K급 초고화질(UHD) 초고해상도의 가상현실(VR) 게임을 할 때도 선명한 화질로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최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은 “업계 최고 성능의 모바일 솔루션으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놀라운 만족감을 줄 수 있게 됐다”며 “2020년 안에 차세대 공정으로 신규 라인업을 제공해 글로벌 고객의 수요 확대에 차질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최신 라인에서 LPDDR5 모바일 D램을 양산하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 기존보다 1.5배 빠른 16Gb LPDDR5를 3세대 10나노급(1z) 공정으로 본격 양산해 플래그십 모바일, 하이엔드 PC는 물론 자동차시장까지 본격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올해 차종별 전기차 국가보조금 확정, 현대차 최대 570만 원 테슬라 최대 420만 원
[오늘의 주목주] '로봇 사업 기대감' 현대모비스 주가 14%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딩..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90선 상승 마감, 8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포스코 7억 달러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조달금으로 기존 부채 상환
[13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행복은 성적순 아니라더니 민주당 공천 뇌물순"
산업은행 회장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올해 30조 집행, 필요하면 추가 승인"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하기로, "시장 환경에 더욱 적극적 대응"
비트코인 1억3558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1분기 위험자산 선호 높을 것"
SPC그룹 '상미당' 다시 입힌 이유, 허영인 파리크라상 해외사업 힘 싣는다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로 박민우 영입, 테슬라·엔비디아 거친 자율주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