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외국매체 "삼성 갤럭시 알림 오류 뒤 개인정보 유출", 삼성전자 "무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2-25 10:41: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국매체 "삼성 갤럭시 알림 오류 뒤 개인정보 유출", 삼성전자 "무관"
▲ 20일 삼성전자 내 디바이스 찾기 알림 관련 공지사항. <삼성멤버스 캡쳐>
삼성전자 갤럭시 알림 오류 이후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알림 오류와 유출은 관계가 없으며 기술적 이유로 일부 사용자가 피해를 입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24일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최근 삼성전자 일부 갤럭시기기에 ‘내 디바이스 찾기(Find My Mobile)’ 알림 오류가 발생한 뒤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20일 ‘내 디바이스 찾기’ 기능을 사용하지 않은 갤럭시기기에서 갑자기 해당 기능의 알림이 뜨자 사용자들 사이에서 해킹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삼성전자는 즉각 “내부 테스트 중 잘못 발송된 메시지”라며 “고객의 스마트폰에 아무 영향이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샘모바일에 따르면 알림 오류가 발생한 이후 일부 사용자들의 계정에서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나타나는 현상이 발생했다. 

대부분은 비밀번호를 변경하라는 알림을 받은 뒤 계정에 접속했다. 이들은 개인정보가 들어있어야 하는 항목에 다른 사람의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최근 주문내역, 배송주소뿐 아니라 심지어 결제카드의 끝번호 네 자리까지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일부 사용자 정보가 유출된 사실은 인정했으나 내 디바이스 찾기 알림 오류와는 관련이 없으며 우연히 동시에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영국 웹사이트의 기술적 오류로 일부 고객의 계정에서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가 발견됐다”면서 “관련 피해자는 150명 미만으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웹사이트 로그인을 제한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