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F&F 주가 상승 예상", 코로나19 끝나면 주가 저평가 탈피 가능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2-25 09:0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패션업체 F&F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코로나19 확산이 끝나면 그동안 저평가됐던 주가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F&F 주가 상승 예상", 코로나19 끝나면 주가 저평가 탈피 가능
▲ 김창수 F&F 대표이사.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F&F의 목표주가를 1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4일 F&F주가는 9만4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손 연구원은 “F&F는 브랜드 MLB에서 성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보이지만 단기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축소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저평가된 주가가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F&F는 대표 브랜드로 ‘MLB’와 ‘디스커버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F&F는 2019년 4분기 매출 3825억 원, 영업이익 704억 원을 냈다.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90% 늘었다.

F&F는 4분기 대표 브랜드인 MLB의 높은 매출 증가세에 힘입어 좋은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MLB는 2018년 4분기와 비교해 2019년 4분기에 매출이 96% 늘었다. 순수 내수에서만 60%, 면세점에서 130% 증가했다.

손 연구원은 “MLB 브랜드는 중국에서 계속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겠지만 단기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다"며 "F&F 주가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부각받아 주가가 오를 수 있다”고 바라봤다.

F&F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2억 원, 영업이익 1818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20.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LS 명노현 부회장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등 신사업 실질 성과 집중"
[조원씨앤아이] 부산시장 적합도, 전재수 40.2% 박형준 19.6% 주진우 18.5%
갈 길 바쁜 탄소중립법 개정, 국회 기후특위 임기 연장해 시민사회와 합의점 찾을까
[현장] 마이크로소프트 "한국 AI시장 2032년 75조원" "AI 사용 증가율 세계 ..
HD현대 정기선 베트남 계열사 현장 점검,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
한진칼 조원태 사내이사 재선임 94%로 가결, 호반도 찬성표 던진듯
[전국지표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8%, 격차 2%포인트 늘어
[전국지표조사] 차량 5부제 민간 확대 '찬성' 59% vs '반대' 36%, 20대는..
일론 머스크 xAI 인공지능 영상 생성 기능에 집중, "오픈AI 경쟁 이탈이 기회"
'신세계 협력사' 리플렉션AI 대규모 투자 유치, "엔비디아 중국과 대결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