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26억5400만 원, 영업이익 33억7100만 원, 순이익 36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4% 감소했다. 순이익은 839.2% 증가했다.
아모그린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33억8500만 원, 영업이익 26억1200만 원, 순이익 17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97억6600만 원, 영업이익 69억2700만 원, 순이익 58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3.9%, 영업이익은 895.3% 증가했다. 순이익은 30.6% 감소했다.
일진디스플레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6억8800만 원, 영업손실 307억4100만 원, 순손실 303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6%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