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박원순 “코로나19는 앞으로 1주일이 고비, 신천지가 전국 확산 핵심”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원순 서울시장이 코로나19 사태는 앞으로 1주일이 고비라고 봤다.

박 시장은 24일 오전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일주일이 코로나19 확산이냐 저지냐 최대 고비”라며 “현재 서울에 중증 환자는 없다. 서울이 뚫리면 대한민국이 뚫린다”고 말했다.
 
박원순 “코로나19는 앞으로 1주일이 고비, 신천지가 전국 확산 핵심”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 시장은 “신천지교가 전국적 확산의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며 “신천지가 협조하겠다고는 하나 거기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그들도 피해자라는 신천지 측 주장과 관련해 “지금 우리가 맞서는 것은 감염병이지 특정 종교가 아니다”면서 “신천지라서 폐쇄했다기보다 신천지가 진원지가 되고 있으므로 방역 및 폐쇄 등 행정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경유자 입국 금지에는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박 시장은 “감염병이 돌면 특정집단과 사회를 공격하고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흐름이 있다”며 “서울 메르스가 심각할 때 중국이 한국인 입국을 막았는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도심 집회 금지방침에도 22일 광화문광장 집회를 강행한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전광훈 목사는 ‘코로나19에 걸려도 애국’이라고 했다는데 온전한 정신을 지녀는지 의심스럽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의뢰해서 아예 집회가 불가능하도록, 해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인적분할 앞두고 CA협의체 공동의장 선임돼
태양광 부지 확보에 어려움 겪는 일본, 버블경제 시절에 건설된 노후 골프장 재활용
SK텔레콤-삼성전자, 하나금융그룹 청라 헤드쿼터에 5G 특화망 '스마트 오피스' 구축
삼성전자 'AI 구독'으로 브랜드 개편, '블루패스'로 신혼·시니어·기업 정조준
한국투자 "현대백화점 목표주가 하향, 3분기 백화점 영업이익 시장 기대 밑돌 것"
다올투자 "한올바이오파마 목표주가 하향, 신약 후보물질 임상 중단 등 반영"
LG전자,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냉각 공식 파트너로 뽑혀
현대차 R&D 사장 "전고체 배터리 전기차 5년 내 출시, 비용 문제는 해결 어렵다" ..
하나증권 "엔비디아 AI칩 중국 판매 가능성, 관련주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비트코인 1억1438만 원대 횡보, 전문가 "이번 주 8만7천 달러 돌파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