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가 3% 넘게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2%(2천 원) 내린 17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28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74%(2500원) 낮아진 6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78%(1650원) 하락한 4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500만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41%(1만2천 원) 떨어진 48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2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