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다양한 제품군과 신제품 꾸준한 출시로 지속성장 가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21 11:2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국제약이 다양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1일 “동국제약은 다양한 제품군과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다양한 제품군과 신제품 꾸준한 출시로 지속성장 가능
▲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이사 사장.

동국제약은 전문의약품으로 관절염 치료제 ‘히야론’, 항암제 ‘로렐린’, 필러 ‘벨라스트’, 마취제 ‘포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인사돌과 마데카솔, 센시아, 판시딜 등 의약품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을 론칭하며 헬스케어 사업에서 성장하고 있고 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 연구원은 “동국제약은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가격 인상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회사에 안정적 수익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60억 원, 영업이익 78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16.9% 각각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여론조사꽃] 대선 양자대결 15K 조사, 이재명 54.2% vs 김문수 23.8%
[여론조사꽃] 대선 양자대결 15K 조사, 이재명 54.4% vs 한덕수 30.8%
비트코인 시세 상승 가능성 높아져, 투자자 차익실현 대신 장기보유 추세 뚜렷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 고객 100% 가입, 유심 교체 107만명"
안랩 1분기 영업이익 1871% 증가, 솔루션 판매 확대에 자회사 실적 개선
캘리포니아 내연기관차 규제에 미국 민주당도 일부 반대, 차량 가격상승 우려
[미디어토마토] 한덕수 대선 출마 반대 61.3% 찬성 32.8%, TK에서도 찬반 팽팽
[미디어토마토] 대법의 '이재명 선거법 위반' 선고, '납득하기 어렵다' 52.5%
트럼프 정부 '에너지스타' 프로그램 폐지 추진, 가전 전력효율 인증 없앤다
[미디어토마토]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놓고, 찬성 41.6% vs 반대 44.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