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법무부, 대검 감찰부에 감찰3과 만들어 검찰 고위간부 감찰 강화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20-02-20 18:2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법무부가 대검찰청 감찰부 아래 감찰3과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부장검사 이상의 검찰 고위간부 감찰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법무부, 대검 감찰부에 감찰3과 만들어 검찰 고위간부 감찰 강화
추미애 법무부 장관.

법무부는 감찰3과 신설에 따라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정원을 2명 줄여 감찰3과장과 국제협력담당관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검사정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20일 입법예고했다. 

이 시행령 개정안은 3월5일까지 의견 수렴절차를 밟은 뒤 국무회의 상정과 의결을 거쳐 시행된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부장검사 이상 검사들의 비위를 감찰하던 특별감찰단이 정규조직으로 개편된다.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은 뇌물수수 혐의로 해임된 진경준 전 검사장 등의 검찰비리에 대응해 2016년 10월 만들어진 임시조직이다. 

이에 따라 대검찰청 감찰부 조직도 기존 감찰 1과와 2과에 3과가 더해진다.

감찰1과는 일반 검찰청 소속 공무원의 비위를 살펴봤고 감찰2과는 사무감사를 수행했다. 감찰3과는 특별감찰단 업무를 이어받는다.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월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특별감찰단장, 특별감찰단 팀장, 감찰1과장, 감찰2과장 등 법무부·대검 감찰업무를 담당하던 검사를 모두 교체하기도 했다.

법무부는 해외도피 중인 범죄자의 국내송환 업무를 맡는 임시조직 국제협력단을 상설조직인 국제협력담당관으로 바꾼다. 

기존 국제협력단장인 구상엽 감찰연구관이 국제협력담당관을 계속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