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 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20 15:4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떨어졌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38%(2500원) 하락한 17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방향 못 잡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떨어져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8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7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26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6만68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4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3억 원, 기관투자자는 4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16%(500원) 상승한 4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9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9%(6500원) 내린 49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개인투자자는 1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대기업 3분기 영업이익 1년 전보다 22%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견인
삼성전자 3분기 누적 모바일 AP 매입액 11조로 사상 최대, 지난해 비해 25% 이상..
대미 현금투자 2천억 달러 투자처 관심, 원전·전력인프라 등 에너지 1순위 전망
LG디스플레이 벤츠 전기차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급, 전장 동맹 본격화
뉴욕증시 기술주 저가 매수 유입에 혼조, 국제유가는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상승
게임 잘 하면 금리 15% 달리면 6%, 은행권 특판적금 앞세워 증시로 이탈 막기 온힘
미래에셋증권 '1호 IMA' 눈앞, 허선호 리테일로 한국투자증권 추격 시동
HD한국조선-한화오션 해양플랜트는 '부진', 내년 이후 조선과 쌍돛대 되나
'수능 끝 논술 시즌 개막', 본고사·학력고사·수능·학종 세대별 입시제도 변천사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판매 확대 반가운 이유, 허성 설비투자금 마련 숨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