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웰크론 오공 모나리자 케이엠 주가 초반 급등, 마스크주 강세 지속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20 09:1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마스크 관련 기업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대구와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마스크 관련 회사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웰크론 오공 모나리자 케이엠 주가 초반 급등, 마스크주 강세 지속
▲ 웰크론 로고.

20일 오전 9시8분 기준으로 웰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13.61%(1040원) 오른 8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마스크도 생산한다.

오공 주가는 전날보다 13.1%(1500원) 상승한 1만295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오공은 계열사인 오공티에스 등을 통해 산업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다.

모나리자 주가는 12.52%(890원) 뛴 8천 원에, 케이엠 주가는 10.37%(140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며 확진자가 모두 58명으로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AI 설루션으로 일본 금융시장 공략, 김연수 글로벌 수익원 다각화 시동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꾸준히 담아볼까,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관심 높아져
'큰 첫 눈' 예고 적중에도 진땀 뺀 정부, '습설' 중심으로 한파·대설 대비 강화
'수요가 안 는다' 프리미엄 다시 두드리는 라면업계, 잔혹사 넘어 새 역사 쓸까
클래시스 일본 이어 브라질 직판 전환, 백승한 글로벌 성장 가속페달
박상신 DL이앤씨 수익성 회복 성과로 부회장에, 친환경 플랜트 성장 전략도 힘준다
삼성전기 AI 호황에 내년 영업이익 1조 복귀하나, 장덕현 MLCC·기판 성과 본격화
4대 은행 연말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활활', 스타마케팅에 이벤트도 풍성
삼성E&A 대표 남궁홍 그룹 신뢰 확인, 2기 과제도 자생력 향한 화공 다각화
겨울철 기온 상승에도 '기습 한파' 왜?, 기후변화로 북극 소용돌이 영향 커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